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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남측 선발대, 16일 새벽 출발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4월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려 하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4월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려 하고 있다.ⓒ2018남북정상회담 공동사진기자단

3일 앞으로 다가운 평양 남북정상회담 우리측 선발대가 16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한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과 권혁기 춘추관장 등이 내일(16일) 오전 5시 50분 청와대 연무관 앞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정확한 선발대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의전‧경호‧기술 관련 관계자들과 취재진 등을 포함 100여명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와대가 밝힌 총 방북대표단 규모는 200명이다.

선발대는 6시50분쯤 경의선 남북 출입사무소에 도착하며 서 비서관은 선발대 단장으로서 출입사무소 앞에서 짧은 소회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대는 육로로 이동하며 이날 오후께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해직항로(항공편)를 통해 방북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주요 일정이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타전된다. 남북 정상의 ‘평양 만남’이 생중계되는 것은 처음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정의 큰 줄기는 정리가 된 것으로 안다"라며 "세부일정이 공개 된 이후에 생중계 일정도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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