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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평양으로 출발한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잘 준비하겠다”
3차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단장인 서호(오른쪽)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출경하고 있다. 선발대는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의전·경호·통신·보도 관계자 등 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 절차를 마친 뒤 육로로 방북하며, 평양에는 오후쯤 도착할 예정이다.
3차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단장인 서호(오른쪽)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출경하고 있다. 선발대는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의전·경호·통신·보도 관계자 등 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 절차를 마친 뒤 육로로 방북하며, 평양에는 오후쯤 도착할 예정이다.ⓒ뉴시스

오는 18일부터 열릴 '2018 평양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남측 선발대가 16일 오전 평양으로 떠났다.

선발대는 이날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 출입사무소(CIQ)를 거쳐 육로를 통해 방북길에 올랐다.

선발대는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과 권혁기 춘추관장을 비롯해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과 취재진 등을 포함해 9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선발대는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될 현장 답사와 동선 점검, 통신선 구축, 상황실과 프레스센터 설치 등 사전준비를 하게 될 예정이다.

서 비서관은 이날 방북 전 기자들과 만나 "온 국민이 염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발대가 미리 가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8 평양남북정상회담은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열릴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해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두 정상 만남의 주요일정은 생중계로 전세계에 전파된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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