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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평양의 떠오르는 음식 명소들 공개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JTBC

‘두 도시 이야기’ 2부에서 평양의 떠오르는 음식 명소가 공개된다.

JTBC ’두 도시 이야기’는 다채로운 평양 음식을 찾아가는 미식기행 다큐멘터리다. 평양음식과 서울 음식의 근원부터 유행까지 날줄과 씨줄을 엮듯 우리 식탁 위를 들여다보며, 분단 70년을 넘어선 지금, 남북의 입맛은 어떻게 변해 왔을지 카메라에 담았다.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평양 단독 취재를 진행했던 재미 언론인 진천규 기자(통일TV 대표)가 JTBC와 함께 취재했다. 배우 유인나가 내레이터를, 가수 윤상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2부에서는 평양시민들의 대동강 유람이 공개된다.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눈다면 대동강은 동평양과 서평양으로 나누고 있다. 한강과 대동강은 두 도시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며, 두 도시의 시민들은 한강과 대동강을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대동강 유람선인 ‘대동강호’는 일명 식당배라고 불린다. 한 번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배에서 사람들은 뷔페를 즐기며 대동강 유람을 한다. 모두들 휴대전화로 동영상과 인증샷을 찍으며 대동강 풍경을 담는 모습은 여느 도시와 똑같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JTBC

평양에서 맛보는 퐁듀와 피자도 카메라에 담았다. 평양 시민들이 피자와 햄버거를 즐긴다는 뉴스는 최근 종종 접해왔다. 치즈와 다양한 서양 향신료 등은 어떻게 구하는 걸까. 그 의문은 2005년 6월에 문을 연 북한 최초의 유럽식 식당인 ‘별무리차집’에서 풀렸다. 피자 위에 올리는 바질을 식당 한쪽에서 직접 재배하고, 북한에서 직접 만든 치즈로 퐁듀를 만든다.

평양에서 제일 큰 대동강 맥주집인 ‘경흥맥주집’도 공개된다. 그 유명한 대동강맥주를 파는 맥주집이다. ‘경흥맥주집’은 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은 홀에 그 많은 사람들이 서서 먹는 스탠드바 형태다. 하루 4천명이 찾는다는 이 맥주집은 오직 대동강맥주와 봉지 안주만 판다. 1번부터 7번까지 일곱가지 종류인 대동강맥주 맛의 비결은 무엇인지, 평양시민들은 어떤 안주를 곁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지 그 놀라운 현장을 공개한다.

평양의 음식명소들이 공개되는 ‘두 도시 이야기’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
'두 도시 이야기'를 통해 소개되는 평양의 음식 명소들ⓒJTBC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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