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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필드 선 방탄소년단, “우리를 이용해달라,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달라”
북미 투어중인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중인 방탄소년단ⓒ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욕 시티필드에서 북미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엔딩 멘트가 화제다.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의 북미지역 마지막 공연이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렸다. ‘IDOL(아이돌)’로 열린 공연은 감동적인 이들의 멘트로 모두 종료됐다. 특히 리더 RM은 ‘러브 유어셀프’를 다시금 강조했다.

RM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시티플드에 왔다. 이곳은 내게 정말 중요한 곳이다. 내 삶은 바꾼 음악이 태어난 본고장이지 않나. 음악은 내 삶을 바꿨고 새 삶을 줬다”라고 엔딩 멘트를 시작했다.

이어 “우리는 4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뉴욕에 있다. ‘러브 유어셀프’ 투어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찾고 있다. 여러분은 사랑으로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다”라며 “나는 여러분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딱 한 가지만 말하고 싶다. 부디 나를 이용해 여러분 자신을 사랑해달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라는 테마 아래 총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지난 9월 24일에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에 참석해 연설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RM은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내용으로 연설했다.

방탄소년단은 북미 투어를 끝내고 유럽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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