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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청춘콘서트’ 정우성, 청년들 응원+격려 “여러분이 주인공”
배우 정우성, 2018 청춘콘서트 소신토크

배우 정우성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청춘들을 응원했다.

정우성은 13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8 청춘콘서트’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은 자기 생각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재)평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청춘콘서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 방송인 김제동 그리고 배우 정우성이 참석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윤미래와 타이거JK, Bizzy, 트랜스픽션, DJ R.Tee, KARD(카드) 등 뮤지션들이 열띤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청춘들의 고민과 미래를 주제로 한 자리에서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올려진 사진들에 얽힌 사연들을 전했고, 콘서트 현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청년들의 도전과 좌절에 대해 정우성은 “어쩌면 (그 시절) 실수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오히려 당연하지 않은 건 ‘성공’이다. 그래서 더 가치있는 것일 수 있다. 그러니 모두 기운들 내길 바란다. 그리고 멋지게 오늘 하루를 이겨냈다고 스스로 칭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13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8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 (영상캡쳐)
13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8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 (영상캡쳐)ⓒ민중의소리

적극적인 사회 참여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메시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은 정우성. 그는 “저도 어느새 기성세대가 되고 있다.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떳떳한 어른이 되어야 하겠기에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예인이 왜 그런 정치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느냐’는 주장에 대해 “저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시민이고 국민이다. 국민이기 때문에 내가 바라고 원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 ‘더 킹’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인성이 찾아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우성에 앞서 작년 청춘콘서트에 출연했던 조인성은 마지막 무대 인사에 함께 올라 “오늘은 놀러왔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청춘콘서트 & 청춘박람회’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삶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되고 멘토단 후원과 출연진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무료 공익콘서트다.

열정 무대 윤미래 with 타이거JK & Bizzy
청춘콘서트 막을 연 KARD(카드)의 무대 - Ride on the wind & Oh NaNa

김도균 기자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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