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감사 대상’ 창원 어린이집 원장,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어린이집(자료사진)
어린이집(자료사진)ⓒ자료사진(뉴시스)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정부의 보조금 감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40분께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A씨의 신발 한 쪽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1층에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감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고민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지난 22일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어린이집을 전수조사하고, 별도로 부정 수급이 의심스러운 어린이집 2000여 곳을 12월 중순까지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역시 오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보조금 운용과 관련, 도내 216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과를 조사 중이다.

김백겸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