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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기준금리 2.00~2.25%로 동결... 12월 인상 시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뉴시스

미국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8일 연준은 7~8일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 기준금리 유도목표를 연간 2.00~2.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다만 연준은 미국 경기의 확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후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시사했다.

연준은 FOMC 후 발표한 성명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의 점진적인 추가 인상이 경제활동의 지속적인 확장과 노동시장 호조, 물가상승 목표 등과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 금융시장은 연준이 오는 12월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월 회의에서 다수의 FOMC 위원이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했었다.

연준은 미 경제전망과 관련해선 “리스크들이 대부분 균형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며 “물가는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윤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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