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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동자 불편 축소 위해 수원산업단지 행 ‘통근버스’ 운행
수원시·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수원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운행
수원시·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수원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 운행ⓒ사진 제공 = 수원시

수원시와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 오는 12일부터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

수원산업단지는 수원시 유일의 산업단지로 권선구 고색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682개 IT(정보기술)·BT(생명공학기술) 계열 첨단 기술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며, 노동자 13,915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이곳에서 근무해 온 노동자들은 출퇴근 시 이용할 대중교통수단이 충분치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산업단지를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 적고, 배차 간격도 평균 30분 남짓이라 어쩔 수 없이 자가용을 이용해야만 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시장 염태영)·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현)은 전세버스를 빌려 출퇴근 시간대 각 2회 통근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출근 버스는 수원역환승센터 1층에서 아침 7시 30분, 8시 20분에 출발하고, 퇴근 버스는 수원산업단지 3단지 내 ㈜더좋은생활 앞에서 저녁 6시 20분, 7시 20분에 출발한다.

통근버스는 수원역환승센터와 산업단지를 직행으로 오가며, 환승센터에서 산업단지까지는 간 15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에 도착한 후엔 9개 지점(선익시스템, 수원벤처밸리, 본성, 비비테크, 쎄미시스코, 들바람공원, 토야테크, 세경하이테크, 더좋은생활)에 정차한다.

운행 노선과 시간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swic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수원시와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노동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2019년 개통 예정인 고색역을 거치는 셔틀버스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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