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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1단계 상승한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가 1단계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등급 중 4등급을 기록했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3등급이 나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61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청렴도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정책 고객평가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부패사건 발생현황도 평가에 반영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평가결과 발표 이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도 강화’를 핵심정책과제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학교·학생수)인 경기교육의 특성을 감안하여, 반부패 청렴업무를 도교육청 중심에서 학교 중심의 자율적 추진 체계로 재구조화하여, 단위학교 중심으로 청렴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자생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평가결과의 요인으로 제시했던 공사 관리감독·운동부 운영 등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도교육청은 각 영역 외부 이해 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공익신고 관련 내용을 홍보했으며, 그 결과 외부청렴도가 전년 대비 0.84점 상승했다.

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일선학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필요성을 공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한 것이 올해 결과의 주요인”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일선학교의 자율적인 노력과 미래세대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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