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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TX 강릉선 진부∼강릉 구간 10일 새벽 복구 예정”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했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했다.ⓒ뉴시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뉴시스

KTX 강릉선 탈선 사고로 인한 열차 운행 중단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토교통부는 “현재 직원 약 250여명이 복구 작업 중이며 오는 10일 오전 2시경까지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강릉역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KTX가 출발 5분만에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열차 10량 모두 선로를 이탈했다. 기관차 등 앞 2량은 ‘T’자 형태로 선로를 가로질렀다.

열차에는 기관사와 승무원을 포함해 총 201명이 타고 있었으며 1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로 KTX 강릉선 진부∼강릉 구간이 끊겼다. 서울∼진부 구간은 운행 중이다.

국토부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후인 오전 9시 40분 ‘주의 경보’를 발령하고, 철도안전정책관을 실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가동했다.

국토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는 13일 김부겸 장관 주재로 15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생활 밀접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KTX 탈선 사고뿐 아니라 KTX 오송역 정전과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고양 백석동 온수관 파열 등 최근 기반시설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뉴시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8일 오전 코레일 강릉발 오전 7시30분 서울행 KTX 산천 고속열차가 강원도 강릉시 운산동 구간에서 탈선, 코레일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뉴시스

조한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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