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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예산, 부활하다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이 지난 5월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이 지난 5월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문화사업 정무 예산이 확보됐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요구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가 국회 심의에서 절반 가량 확보됐다.

시는 확보된 예산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시비 50%씩 모두 83억원을 들여 관현악곡과 창작뮤지컬 제작 및 공연, 세계 권역별 표준가사 번역‧보급, 국제 학술행사 개최 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첫해 17억원 중, 9억원이다.

광주시는 “반(反)민주화 세력에 저항하는 아시아 각국에 보급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예술적 승화를 통해 '민주주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홍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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