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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지원 기업 마리몬드, 일본서 제품 판매 시작
마리몬드 재팬 홈페이지 캡처
마리몬드 재팬 홈페이지 캡처ⓒ마리몬드 재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디자인 상품을 만드는 한국 브랜드 마리몬드가 일본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시민단체 희망의씨앗기금은 '마리몬드 재팬'을 만들고 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마리몬드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원예심리치료 과정에서 꽃을 눌러 만든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휴대폰 케이스, 수첩, 가방,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패션소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한국 기업이다.

희망의씨앗기금은 판매 수익금을 성폭력 근절 운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와 함께 이날부터 이틀간 도쿄 다이토구에서 오프라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희망의씨앗기금은 일본 시민사회 인사들이 일본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위안부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만든 단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이 설립한 '정의기억재단'과 협력해 교육·연수,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마리몬드의 제품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K팝 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도양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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