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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출장’비판에 곽상도·신보라·장석춘도 급히 귀국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5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자료사진)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5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자료사진)ⓒ뉴시스

국회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의 휴양지 다낭으로 출장을 떠났던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도 30일 급히 귀국했다.

MBN에 따르면 해당 의원들은 전날 밤 11시경 귀국길에 올라 이날 오전 6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잘못된 판단을 해서 국민께 송구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베트남 다낭 출장에 함께 했던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예정보다 일정을 하루 앞당겨 전날 저녁에 귀국했다.

김 전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은 지난 27일 김용균법 등 중요 법안 국회 본회의 의결에 불참한 채,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이들이 떠난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게다가 다낭에서 3박 4일 동안 공식 일정은 단 3건에 불과했다. 게다가 일정 3건 중 1건은 '외유성 출장' 논란이 일자 당일에 급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도 하지 않고 외유성 출장을 떠난 게 아니냐'는 거센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본회의에 참석한 뒤 합류했던 국회 운영위 소속의 다른 의원들은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오늘 밤 귀국할 예정이다.

장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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