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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상반기 복귀 예정… MBC “예능 명가 자존심 회복할 것”
김태호 PD
김태호 PDⓒ제공 : 뉴시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2019년 상반기 새 프로그램을 연출할 예정이다.

MBC가 10일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한 ‘2019년도 기본운영계획’에는 김태호 PD의 복귀 계획이 들어 있다. 이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상반기 중 복귀해 새 예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MBC는 “분기별 킬러콘텐츠 제작으로 드라마 왕국, 예능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에게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컸다. ‘무도’ 후속으로 방영된 ‘뜻밖의 Q’는 시청률 부진 끝 5개월만에 종영했다. 현재 방영 중인 ‘언더나인틴’도 1%대로 고전하고 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지금 인문학적 소재, 스토리텔링할 소재를 탈탈 털었다. 심지어 턴 다음 건조기에 넣어서 돌린 것 같다. 비어 있는 느낌. 다시 채우고 싶다. 그 다음에 그려지는 게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 PD가 들고 올 새 예능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의 ‘2019 기본운영계획’에는 창작자와 스태프 처우 개선 계획도 들어 있다. 시사교양본부 프리랜서 인건비는 최대 28%, 라디오본부 리포터와 예능본부 외부 FD 인건비는 최대 10% 인상한다. 또, 드라마 제작비도 최대 18% 인상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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