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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밀었잖아’ 울부짖던 학생, 눈썹 뷰티 전문가가 되다 (영상)

10일, 온라인에서는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했던 학생이 눈썹 뷰티 전문가로 거듭난 것이 화제가 됐다.

2005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자유선언!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김근수 씨는 어색한 눈썹을 하고 링 위로 친구를 불러냈다. 링에 오른 친구를 향해 김 씨는 “네가 이렇게 만들었잖아”라며 눈썹을 떼어냈다.

떼어 낸 눈썹 자리에는 밀려서 우스꽝스러워보이는 눈썹 흔적이 남아 있었다. 친구는 어쩔 줄 몰라했다.

화제가 된 건 14년 후 지금의 김근수 씨 근황 때문이다. 그는 경기도에서 눈썹 뷰티 업체를 차렸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뷰티 쪽에 관심 갖고 공부해 업체를 설립했다”라며 “콤플렉스라서 창피했는데,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 공부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왕 눈썹이 밀렸으니 재미있게 해 보자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세상사 두루 호기심이 많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물론 B급 코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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