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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당 만나 “권력기관 개혁에 힘써달라”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 8일 임명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김의겸 대변인 등이 자리했고, 민주당에서는 홍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강병원·권미혁 원내대변인, 이철희·신동근·김종민·황희·김병욱·권칠승·어기구·금태섭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 8일 임명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김의겸 대변인 등이 자리했고, 민주당에서는 홍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강병원·권미혁 원내대변인, 이철희·신동근·김종민·황희·김병욱·권칠승·어기구·금태섭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여당을 향해 권력기관 개혁 등을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가진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권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여당을 향해 "권력기관 개혁과 제도 완성에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을 콕 집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공수처 법안이 검찰 개혁 법안의 성격도 있지만, 대통령 주변 특수관계자나 가족 등의 권력형 비리를 감시하고 권력을 투명하게 하는 사정기구인 측면이 있다"며 "그런 부분도 잘 살펴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키고, 2차 회의를 조속히 개최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는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것으로, 문 대통령과 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5당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출범이 의미가 있다. 정착이 되고 활성화되면 협치의 제도화가 될 것 같다"며 "올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홍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1차(회의)에 이어서 2차(회의)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열어달라"고 요청했다고 권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날 오찬 자리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당에서는 홍 원내대표,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김종민·권칠승·금태섭·윤준호·김병욱·어기구·신동근·박경미 부대표와 이철희 기획부대표, 권미혁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 8일 임명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김의겸 대변인 등이 자리했고, 민주당에서는 홍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강병원·권미혁 원내대변인, 이철희·신동근·김종민·황희·김병욱·권칠승·어기구·금태섭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 8일 임명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김의겸 대변인 등이 자리했고, 민주당에서는 홍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강병원·권미혁 원내대변인, 이철희·신동근·김종민·황희·김병욱·권칠승·어기구·금태섭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뉴시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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