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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 안익태 친일파,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안익태 친일파,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온라인이슈팀
스페인에서 안익태 흉상을 어루만지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
스페인에서 안익태 흉상을 어루만지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뉴시스

안익태 친일파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도쿄음악대학과 커티스음악원 등에서 음악 공부를 했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안익태는 애국가를 작곡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30년대 체스트넛 힐 장로교회와 부다페스트 교향악단과 비엔나 교향악단 등에서 지휘자로 있었다.

그러나 그러나 일본의 만주국 건국기념으로 만주국 환상곡을 작곡했으며 1940년대 본격적으로 친일파의 길을 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다른 작곡가가 일본을 위해 만든 ‘일본 축전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히틀러 생일을 맞아 파리에서 열린 ‘베토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이후 한 포털에 ‘안익태 친일파’ 라는 검색어가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