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전 사법부 수장’ 양승태 사건 맡을 후배 판사 결정됐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1일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제35형사부(재판장 박남천)에 배당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전일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사건이 형사35부에 배당됐다.

법원은 해당 사건을 ‘적시처리가 필요한 중요사건’으로 선정하고, 형사합의부 재판장들과의 협의를 거쳐 무작위 전산 배당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고 관계, 업무량, 진행 중인 사건 등을 고려해 일부 재판부는 배제됐다.

형사35부는 지난해 11월 형사34부와 함께 사법 농단 관련 사건 재판에 대비해 신설됐다.

한편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기소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건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한다.

강석영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