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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후보자로 최종 확정
현대중공업 자료사진
현대중공업 자료사진ⓒ양지웅 기자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KDB산업은행은 12일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을 인수할 의사가 없다고 지난 11일자로 공식 통보해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인수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이사회를 열고 본계약 체결을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과 양해 각서를 체결한 후 삼성중공업에 대우조선 인수 의향이 있는지를 공식 질의하는 방식으로 민영화를 타진해 왔다. 삼성중공업이 인수 의사가 없다고 통보함에 따라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과 기존 계획대로 민영화를 진행한다.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 후 중간지주회사인 조선통합법인을 설립하면 산업은행이 보유 지분 전량(55.7%, 5973만8211주)을 통합법인에 현물출자 한다.

산업은행은 대가로 조선통합법인 지분을 받는다. 통합법인 1대주주는 현대중공업(28%), 2대 주주는 산업은행(18%)이 된다.

조선통합법인이 현대중공업과 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 4개 계열사를 두는 구조다.

조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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