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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혜화동1번지, 6개 작품으로 다시 ‘세월호’를 말하다
‘세월호 5주기’ 혜화동1번지, 6작품으로 다시 ‘세월호’ 말하다
‘세월호 5주기’ 혜화동1번지, 6작품으로 다시 ‘세월호’ 말하다ⓒ혜화동1번지

세월호 참사 후 다양한 연극형식으로 세월호를 기억해 왔던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가 이번에 새로운 동인들과 함께 다시 ‘세월호’를 말한다.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여는 무대 ‘2019세월호-제자리’다.

6기 동인에 이어 새롭게 7기 동인이 된 이재민, 임성현, 김기일, 신재, 송정안, 윤혜숙 등 6명의 연출가들은 4월부터 차례대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재민 연출의 ‘겨울의 눈빛’(4월 4~14일), 임성현 연출의 ‘디디의 우산’(4월 18~28일), 김기일 연출의 ‘아웃 오브 사이트’(5월 2~12일), 신재 연출의 ‘바람없이’(5월 23일~6월 2일), 송정안 연출의 ‘어딘가에, 어떤 사람’(6월 6~16일), 윤혜숙 연출의 ‘더 시너’(6월 20~30일) 등이다.

마지막으로 선보일 작품은 세월호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극단 '노란 리본'의 무대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혜화동1번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죽음 혹은 내쫓김이 개인의 책임, 고통, 상처가 아니며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하지만 현재까지도 사회적 참사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과거부터 이어진 수많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은 오래된 질문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참사, 그리고 참사 이후의 삶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할 자리’가 무엇인지에 관해 묻는다”고 말했다.

공연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볼 수 있다. 작품에 대한 티켓 구매는 해당 사이트(클릭)에서 선택 구매 가능하다.

세월호
세월호ⓒ정의철 기자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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