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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하이라이트 탈퇴 “정준영 ‘몰카’ 보고 부적절 대화 나눠” (종합)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L IT?’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L IT?’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정준영이 보낸 ‘몰카’를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을 확인했다며 팀 탈퇴를 선언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14일,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는 13일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확인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참고인 조사를 받고 용준형은 책임을 통감하며 14일자로 소속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속사와도 협의된 사안이다.

11일 SBS ‘8뉴스’에서 용준형이 정준영 등과 나눈 단체 대화방에서 ‘몰카’ 공유 및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12일, 1:1 채팅방이었으며, 불법 행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거짓 해명을 하게 된 데 관해 어라운드어스는 “잘못된 공식입장”이라고 규정하며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야기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용준형은 2009년 6인조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고 이후 2017년 5인조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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