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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측, FT아일랜드 탈퇴+연예계 은퇴… “끝까지 지도할 것” (전문)
FT아일랜드 최종훈
FT아일랜드 최종훈ⓒ뉴시스

음주운전 사건 무마 청탁 의혹을 받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29)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FNC)는 14일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하였다. 영원히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실이 가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사죄를 드리며 팬과 팀 멤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사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지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자신들의 대처에 관해서도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FNC는 “상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최대한 본인에게 확인 과정을 거친 후에 입장을 발표했다”라며 “정확하지 않은 입장 발표로 혼란을 일으켜 사과드린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인성 교육 등에 소홀히 한 점과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벌금 250만원,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당시 알려지지 않았고, 클럽 버닝썬 스캔들 와중에 밝혀졌다. 최종훈은 당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소속사에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종훈은 2007년 그룹 FT아일랜드로 데뷔했다.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앞서, 오래전 일을 본인이 기억하는 부분에 대해 상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최대한 본인에게 확인 과정을 거친 후에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확하지 않은 입장 발표로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입니다.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실이 명명백백히 가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최종훈은 과거의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언행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사죄를 드리며, 많은 팬과 팀 멤버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인성 교육 등에 소홀히 한 점과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최종훈은 연예인의 삶을 접고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살 것입니다. 당사 또한 최종훈이 사회적으로 용서받지 못할 언행을 하게 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기에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지도하겠습니다.

모든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와 교육 등을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이 할 것임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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