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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정오 일가’ 폭로한 운전기사, 검찰에 참고인 출석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사진 = TV조선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회사 차량과 운전기사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피해 운전기사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15일 오후 2시 방 전 대표의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운전기사 김모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운전기사 김 씨는 최근 방 전 대표의 초등학생 딸에게 폭언을 들은 뒤 이를 방 전 대표의 아내에게 말하자 해고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방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아울러 김 씨는 디지털조선일보에 채용돼 회사로부터 임금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방 전 대표와 가족을 위해 운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는 방 전 대표를 횡령·배임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 고발했다.

현재 김 씨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낸 상태다.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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