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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경찰 유착 고리’ 전직 경찰관 구속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
클럽 버닝썬
클럽 버닝썬ⓒ뉴시스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 강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강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을 진행하고,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당일 검찰도 이를 수용해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 발생한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클럽과 경찰 간의 브로커 역할을 하며 클럽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 해당 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수사 종결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양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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