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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빅이슈 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종합)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주연배우 포스터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주연배우 포스터ⓒ제공 = SBS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가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방송사고다.

‘빅이슈’ 21일 방송분에는 편집이 제대로 되지 않은 영상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대본, 편집 수정 요구사항 등이 자막에 그대로 등장했고 합성 마무리가 되지 않은 CG(컴퓨터그래픽)가 둥둥 떠다녔다.

SBS는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영되며 사고가 난 점에 사과드린다. 열연하고 고생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 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일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일부ⓒSBS

이 드라마는 추락한 엘리트 사진기자와 파파라치 매체 편집장이 펼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다.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연출됐으나 시청률은 3~4%대에 그치고 있다.

‘생방’이 문제가 아니겠냐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드라마 촬영 시각과 방송시각이 근접해 마치 생방송으로 드라마를 찍는 것 같아 생긴 말이다. ‘쪽대본’, ‘생방촬영’, ‘실시간 편집’이 연속돼 방송 사고나 완성도 하락을 불러온다. 최근에는 사전제작 드라마도 다수 선보이고 있으나 ‘생방’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현 기자

연예/방송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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