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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현장 다시 찾은 이낙연 총리, 일주일새 세 번째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와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산불피해지를 방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와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산불피해지를 방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 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세 번째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13일 155명의 이재민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 등을 방문해 “국민들께서 여러분과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을 가지고 용기 내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 총리는 지난 5일과 9일에 이어 이날 세 번째 강원도를 찾았다.

이 총리는 정부가 마련한 주택 복구와 농민‧소상공인 생업 대책, 산림복구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총리는 특히 주택 복구 지원금에 우려에 대해 “제도상 한계 때문에 걱정이 많겠지만, 제도는 제도인 것이고 인간의 지혜를 최대한 짜내고 국민들이 도와주고 있으니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소상공인)운영자금 선지원 문제는 검토시키겠다”고 했고 “잃어버린 농기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 금년 농사는 걱정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자연회복이 최우선”이라면서도 “이번 산불로 붕괴되거나 산사태 우려 있는 지역은 사방공사를 하고 마을 가까운 곳과 저지대 등에 나무를 심을 것이다. 주민들이 황폐한 마음이 안 들도록 해변을 포함해 일부러 조성한 경관림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민들은 △소상공인 우선 지원 △관광객 유치 위한 미시령 톨게이트 통행료 면제 △소화전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정미 기자

세상사 두루 호기심이 많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물론 B급 코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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