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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7일 전국 따뜻한 봄날씨...일부 지역서 빗방울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만개한 벚꽃을 보며 걷고 있다.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만개한 벚꽃을 보며 걷고 있다. (자료사진)ⓒ김슬찬 인턴기자

(중략) 누구에게도 얼굴을/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힘을 내라구/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내가 나를 위로하며/조용히/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동그란 마음/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수녀, 나를 위로하는 날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게 나겠으니, 감기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경기 9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대구 11도, 안동 8도, 청주 11도, 강릉 13도, 춘천 6도, 울릉/독도 13도, 제주 1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경기 22도, 대전 22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대구 22도, 안동 22도, 청주 23도, 강릉 22도, 춘천 23도, 울릉/독도 18도, 제주 19도가 전망됩니다.

전국에서 미세먼지 '보통', '좋음' 상태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봄남씨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아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역 낮기온이 20도 이상으로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서울 광화문광장 화단에 꿀벌이 찾아와 꿀을 채집하고 있다. (자료사진)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서울 광화문광장 화단에 꿀벌이 찾아와 꿀을 채집하고 있다. (자료사진)ⓒ임화영 기자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서부 지역에서는 아침 9시까지, 제주도에서는 낮 3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경북에서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낮 3시 사이에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린 날 서울 중구 정동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는 가운데 나뭇가지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자료사진)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린 날 서울 중구 정동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는 가운데 나뭇가지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자료사진)ⓒ민중의소리

장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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