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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내란죄 처벌하라” 국민청원 20만 돌파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7일 국회 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공개발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7일 국회 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공개발언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청와대 폭파’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공식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김무성 전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1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약 20만 3000명이다.

20만명을 돌파한 시점은 지난 13일 오후 5시경이다. 해당 청원은 지난 3일 처음 게시돼 열흘만에 공식답변 기준을 넘어섰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4대강 보 해체 저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고 발언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청원 게시자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다수 대중을 상대로 한 발언”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직 국가 수장의 집무·주거 공간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겠다는 발언이 내란이 아니라면, 어떤 행위가 내란이 될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개신교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지난 7일 김 의원을 내란 예비음모, 선동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정미 기자

세상사 두루 호기심이 많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물론 B급 코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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