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EXID, ‘ME&YOU’로 컴백… “칼군무, 청순… 못해 본 것 다 했다” (종합)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인쪽부터), LE, 정화, 솔지,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신곡 ‘ME&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5.15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인쪽부터), LE, 정화, 솔지,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신곡 ‘ME&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5.15ⓒ뉴스1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5집 ‘WE(위)’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솔지, 하니, LE, 혜린, 정화 다섯 멤버는 타이틀곡 ‘ME&YOU(미앤유)’ 무대를 선보이고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2018년 11월 ‘알러뷰’를 선보인지 6개월여 만에 7개 트랙이 실린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반가운 일이지만 반갑지만은 아니하다. 메인보컬 솔지가 몸상태 회복 후 딱 한 번의 활동을 끝내고 하게 된 활동이 계약 문제로 ‘마지막 완전체’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전환기’라고 표현한다.

또, LE가 준비 과정에서 발목 인대 파열이 있어 춤을 추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있다. LE는 아쉬워하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대에서 자신이 랩을 할 때 등장해 파트를 소화했다. 걷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리더 솔지는 “(준비하는) 이 순간이 소중했다”라며 “서로 좋은 이야기도 나누며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하니도 이에 동감하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소중하다. 뜻깊은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이날 답변을 하다 눈시울이 붉어져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정화는 “7년간 드레스 입어 봤나. 청순한 거 해 봤나. 하고 싶었던 콘셉트 다 쏟아 부었던 앨범 준비였다”라고 부러 유쾌하게 답하기도 했다.

이엑스아이디(EXID)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신곡 ‘ME&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5.15
이엑스아이디(EXID)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신곡 ‘ME&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5.15ⓒ뉴스1

‘위’는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한 앨범이라고 한다. 기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1월 ‘FULL MOON’에서 보여 준 각자 솔로곡의 연장선으로 기획했다가 방향을 바꾸었다”라고 설명했다.

바쁜 와중에도 LE가 곡 작업에 전면 참여했다. 곡 선별 기준에 관해 그는 “계절 감성을 많이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미앤유’에 관해서는 “EXID의 지난 음악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라고, 수록곡 ‘WE ARE..’에 관해서는 “눈물 나게 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LE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보니, 특히 솔지 파트가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이라 많이 울더라”라고 말했다. 솔지는 “슬픔도 슬픔이지만 짠했다. 감정에 젖어들다 보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이런 솔지를 보며 멤버들은 “언니가 자주 우는 편이라서…”라며 농담하면서도 서로를 토닥였다.

수록곡 중 ‘내일해’가 눈에 띈다. 솔지가 활동을 쉬고 있을 때 넷이서 낸 복고풍의 곡이다. 솔지는 “본래 다섯이서 내려 했던 노래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타이틀곡 ‘미앤유’에 관해 정화는 “전에 보여 주지 않은 칼군무가 들어 있으니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ID 미니5집 ‘위’는 1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이동현 기자

가요/방송 분야를 담당하는 연예팀 기자입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