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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매각 본계약 체결…부품사 모여 전기차 생산
한국지엠 군산공장(자료사진)
한국지엠 군산공장(자료사진)ⓒ뉴시스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새 주인 찾기가 고지를 넘었다.

한국지엠은 15일 MS오토텍·명신산업·세종공업 등 자동차 부품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군산공장 매각 본계약을 맺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은 지난 3월 인수협약 이후 2달 만에 이뤄졌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본계약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매각 절차는 마무리 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한국지엠 역할도 거의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군산공장 매각 대금에 대해서는 상호 간 비밀 협약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3월 인수협약 당시 컨소시엄은 공장인수 및 초기 생산시설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컨소시엄은 초기 전기차 위탁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내 자체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정비과정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간 5만대를 생산하고 2025년에는 15만대까지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조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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