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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즐기는 다큐멘터리, DMZ국제다큐영화제 경기지역 순회 상영회
2018년 고양시 정기상영회 모습
2018년 고양시 정기상영회 모습ⓒDMZ국제다큐영화제 제공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경기도 8개 지역(고양·평택·부천·김포·군포·안산·남양주·파주)에서 정기상영회를 연다.

이번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총 다섯 작품으로, ‘평양 스타일’의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분투하는 안나를 담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6월12일 고양), 폴란드로 보내졌다가 갑자기 송환된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의 이야기를 다룬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6월13일 평택, 6월18일 김포, 6월20일 군포),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마담B’(6월25일 안산), 일본에서 건축과 채소 재배를 함께하는 90세, 80세 노부부 이야기 ‘인생 후르츠’(6월27일 남양주), 그리고 전생과 현생을 초월한 스승과 제자의 신비로운 이야기 ‘다시 태어나도 우리’(6월30일 파주)등이 소개된다. 부천 지역에서는 ‘댄서’(7월 12일)를 판타스틱 큐브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영회가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영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정기상영회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상영관과 일정을 비롯한 상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각 지역별 주관 시민단체 연락처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11회를 맞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참여 신청 및 문의

고양(다큐공동체상영시민모임, 031-924-3500)/군포(군포북라이크 독서지도사 인성봉사단, 010-9420-0632)/김포(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031-988-6343)/남양주(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031-528-0272)/파주(명필름문화재단·명필름아트센터, 031-930-6600, www.mf-art.kr)/안산(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031-402-6329)/평택(시민사회재단, 010-4793-5881)/부천(부천시민미디어센터, 032-329-8150, www.bcmc.kr)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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