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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부산 UFC 대회 참가 여부 묻자 “쉽지 않은 시기”
격투기 선수 김동현(자료사진)
격투기 선수 김동현(자료사진)ⓒ뉴스1

격투기 선수 김동현(37)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5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부산 대회 안 뛰시냐’라고 남긴 팬의 질문에 “출전 어렵다”는 취지의 답글을 남겼다.

‘어쩌다보니 벌써 경기 안한 지 2년이 되었다’라고 시작된 이 글에서 김동현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출전이 어려운 이유를 밝히고 꿈꾸는 은퇴의 모습을 말했다.

김동현은 “한국 대회 한다고 기다리다 서울에 체육관을 열었고 제자들도 키우고 아이도 생겨 훈련에 전념하기 어렵다”라며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링에 오르는 게 맞는지 (모르겠고), 물론 방송도 하고 있고 저에게 절대 가볍지 않은 어려운 일”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올해 한국대회를 뛰지 않으면 은퇴한 선수라 생각하신다면 은퇴가 맞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이 게시한 댓글
김동현이 게시한 댓글ⓒ김동현 인스타그램

그는 “저의 마지막은 일본으로 가서 딥벨트, 슈토 판크라스 벨트를 두르고 진짜 은퇴라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김동현은 2008년 한국인 최초로 옥타곤에 진출해 13승 4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이동현 기자

가요/방송 분야를 담당하는 연예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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