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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한’ 조수원 PD “간호사에 신중치 못한 표현 사과”
조수원 PD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조수원 PD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뉴스1

SBS 새 금토극 ‘의사 요한’의 조수원 PD가 인물 소개 중 간호사에게 신중치 못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사과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의사 요한’ 제작발표회에서 PD는 “앞서 간호사분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가 많이 미흡했던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PD는 “치밀하게 신경 써서 체크했어야 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간호사분들에게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작가도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 수정했다. 방송 전에 따끔하게 충고해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시선들 때문에 드라마 전체 이야기가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애정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앞서 드라마 인물 소개 중 간호사를 ‘수다스럽고 호들갑스러운 아줌마’, ‘접수처를 꿰차고 앉아 틈틈이 먹고 먹다가 퇴근하던 일상’ 등으로 표현했다. 이후 간호사라는 직업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15일 제작진은 인물 소개를 ‘화통하고 시원한 성격’, ‘통증 팀원들과 손발을 맞춰나가며 성장한다’로 수정했다.

SBS 금토극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이 미스터리한 통증을 찾아 나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19일 10시 첫 방송 한다.

허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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