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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9월 22~24일 유엔 총회 참석, 한미정상회담 갖기로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말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4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청와대는 또 이 기간에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안토니오 쿠테레쉬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을 비롯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P4G 정상회의 준비행사를 공동주관하며, 기후행동 정상회의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 개최는 북미간 대화국면이 열리고 있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9일 담화를 발표해 ‘9월 하순 대화 의향’을 밝힌 데 이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올해 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면서 경색됐던 북미간 대화 분위기가 급격히 형성되고 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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