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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사모펀드’ 5촌 조카 인천공항서 체포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09.09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09.09ⓒ민중의소리

‘조국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 씨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4일 오전 해외 체류 중이던 조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했다.

조 씨는 곧바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된 조 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질적 운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8월 중순 조 장관 관련 의혹이 언론을 통해 집중 제기된 시점 해외로 출국했다.

현재 조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의혹에 대해 조 장관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일체 개입한 바 없다”라며 “집 안에 하나뿐인 주식 관련 전문가인 5촌 조카에게 문의하고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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