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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와해’ 구속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사임
삼성그룹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지난 2018년 9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09.06.
삼성그룹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지난 2018년 9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09.06.ⓒ김슬찬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으로 법정 구속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사임했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상훈 의장이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이사회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후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이상훈 의장은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으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적 구속됐다.

조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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