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였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31일 오후 9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아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2013년 여자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에 1라운드 지명됐다. 지난 시즌에는 현대건설에서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 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다.

올해 3월 고씨가 돌연 팀을 떠났고 한국배구연맹은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동현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