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문 열다

부산, 광주에 이어 세 번째 500석 규모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 모습ⓒ사진=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1년 9월 15일(수), ‘대전 이스 포츠 상설경기장(대전광역시 유성구)’을 개관했다.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이스포츠의 발전과 여가 문화로서의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 경기장 구축 대상지로 부산시, 광주시, 대전시를 선정했으며, 2020년에 부산시와 광주시에 경기장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경기장 구축 대상지로 진주시를 추가로 선정해 경기장 조성계획을 마련 하고 있다.


부산,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대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문체부가 30억 원, 대전시가 4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유성구 첨단과학관 북관에 조성했다. 관람석 500개를 갖춘 주경기장과 5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들을 구성해 이스포츠 경기 진행과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앞으로 지역 거점 이스포츠 경기장 으로서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와 장애인 이스포츠대회 개최, 시민참여형 체험활동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신기술 연구개발(R&D) 등 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광역시는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인 게임과 이스포츠산업의 토대가 될 지역 젊은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 참석한 오영우 제1차관은 “이스포츠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라며, “문체부는 지역 이스포츠 기반시설을 튼튼 하게 만들고 이를 토대로 이스포츠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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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훈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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