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1원도 받은 일 없다’는 이재명에 “박근혜도 1원도 입금받은 일 없다”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공방 이어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16ⓒ정의철 기자/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성을 단호히 부인한 것과 관련해 "이런 논리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통장에 1원도 입금받은 일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지사가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질문을 받자 "단언하지만 저는 1원도 받은 일이 없다"라고 선을 그으며, 해당 사안이 "토건 비리,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 이 대표는 "이 지사 통장에 1원이 입금됐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이런 논리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통장에 1원도 입금받은 일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탄핵이 정당했다고 받아들였던 이유는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에게도 더 엄격해진 잣대가 적용되길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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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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