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전주보다 5%p 하락…민주당과 격차 10→2%p로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34% 민주당 32%

한국갤럽이 매주 조사하는 정당 지지도 결과. 11월 4째주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4%, 더불어민주당이 32%로 집계돼 두 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이다.ⓒ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10%p에서 2%p로 크게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은 34%, 민주당은 32%로 집계됐다.

지난주 같은 조사와 비교해보면 민주당은 3%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p 하락했다. 이에 따라 두 당의 격차는 10%p에서 2%p로 줄었다.

한국갤럽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대선 후보 선출과 선대위 체제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기존 선대위 개편을 예고했고, 11월 초 경선을 마무리한 제1야당은 선대위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6%로 뒤를 이었고,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로 집계됐다. 기타는 1%, 무당층은 21%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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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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