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위드 코로나’ 시민 위한 해외소장품걸작전 ‘빛’ 개최

윌리엄 블레이크부터 백남준까지...동시대 작가 작품 한 눈에
오는 12월 21일 개최

클로드 모네(1840–1926), '엡트강 가의 포플러', 1891년, 캔버스에 유채. 테이트미술관 소장. 예술기금 1926년 기증ⓒ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 국면에 들어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전시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작가 43명의 작품 110점이 소개된다.

윌리엄 블레이크,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클로드 모네, 바실리 칸딘스키, 백남준, 야요이 쿠사마, 올라퍼 엘리아슨, 제임스 터렐 등 18세기부터 동시대 작가들까지 다양한 매체로 빛을 탐구해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빛' 특별전은 중국 상하이 푸동미술관에서 개관 전시로 개최한 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여는 순회 전시다. 우리 전시에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소장한 백남준의 '촛불TV'가 함께 전시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전시를 미술사적으로 풀어주는 성인 대상 강연이 있다. 또한 관련 창작자들을 초청해 광학, 색채 등 주요 개념들을 살펴보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워크숍도 마련된다.

전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2, 프로젝트 갤러리 1, 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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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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