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간 20년, 신뢰받는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민중의소리는 2000년 5월 15일 창간됐으며 2002년 미군 장갑차 사건과 촛불시위, 2007년 삼성반도체 백혈병 황유미 노동자 사망,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2009년 쌍용차 정리해고 반대 투쟁 등 민중의 투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성장했습니다. 민중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진보와 개혁, 평화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중의소리는 2020년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의 따뜻한 격려가 있었습니다. 매달 CMS로 후원하는 1만여명의 후원독자와 기사를 제보하고 콘텐츠를 보고 공유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있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특별기획, ‘코로나19 너머’를 진행했습니다. 장하준, 박노자, 정재승, 김준형, 정준희, 권김현영, 정운현, 김서중, 최진순, 장정일, 강헌, 노혜경, 백은하 등 37명이 기고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녹색평론 발행인 고 김종철 선생의 마지막 외부기고였기에 가르침이 각별했습니다.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해 더욱 신뢰받는 진보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해 민중의소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발 빠르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민중의소리는 뉴미디어에서도 입지를 다지며 더 많은 독자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총 82만명, 페이스북 구독자 45만명, 트위터 팔로워 20만명에 달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매주 100만명 이상이 공유와 댓글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실을 밝히고 보도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론, 인권, 법률, 경제 등 각계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취재와 보도에 대한 깊이있는 조언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협회 가입 매체로서 언론윤리를 준수하며 인터넷신문위원회 서약 매체로 자율규약을 준수합니다.

민중의소리는 아래와 같이 조직이 이뤄져 있습니다.

대표이사

보도국장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사진부 외신팀 편집팀

뉴미디어국장

영상부 기획제작부 문화연예부

기조실장

광고국장 광고국

부설기관 이산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