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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시절 김태희 성적표 화제, 고등학교 때는? "승부욕 있어 죽고살기로..."

ENS뉴스팀

입력 2010-12-10 10:24:39 l 수정 2011-02-25 23:04:15

김태희의 중학교 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희의 고교시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희 성적표는 지난해 9월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 공개됐던 것으로, 3년 연속 전교 1등을 차지한 것은 물론 3년 동안 전과목 만점을 받았다고 나와 있다.

김태희 성적표가 화제를 모으면서 실제 모범적이었던 학창시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김태희가 직접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김태희가 성적표 공개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가 성적표 공개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자리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동생 이완이 군대 가기 전 누나가 EBS를 즐겨 본다고 말했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김태희는 "TV 채널이 굉장히 많지 않나. 돌리다보면 EBS가 나오는데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요즘에도 EBS를 자주 본다며 "다큐멘터리나 영어 수업... 같은 것들을 해주더라. 그것들을 보고 있으면 중,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난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또 "고등학교 때 별명이 '헤드뱅잉'이었다"며 "수업시간에 졸아서 생긴 별명이다. 원래 야행성이라 밤에 공부를 많이 하고 학교를 가면 졸려서 최대한 안 자려고 노력하다보니 헤드뱅잉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김태희 자신은 성적이나 서울대생이라는 이미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 '그랑프리'를 앞두고 한 스포츠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미모와 학력 중에 어느 쪽이 관심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미모 쪽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남들은 학벌을 많이 의식을 한 것 같다. 사실 서울대 출신 중에 정말 똑똑하고 지적인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태희는 "고등학교 시절에 승부욕이 있어서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 것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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