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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이연희 커플, 가을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 '신호탄'

홍민철 기자
이연희와 하정우 그리고 탑

노스페이스 모델로 봄여름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는 하정우와 이연희(우) 그리고 가을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탑과 이연희 커플룩(좌)ⓒ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을 경쟁이 시작됐다. 빅뱅 탑 이연희 화보는 이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아웃도어 제품이 기존 운동복, 등산복의 고정관념을 벗고 라이프스타일형 제품군을 계속 강화하면서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겨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변화에 아웃도어 제품들은 올해 F/W시즌 디자인은 더욱 캐주얼하게 기능성은 친환경 소재와 고기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추세이다.

여기에 일부는 새로운 모델을 고용해 이미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탑과 이연희 커플화보처럼 노스페이스 역시 하정우 대신 빅뱅의 탑을 새로 투입해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탑과 이연희의 커플 화보는 말그대로 '선남선녀'. 낙엽을 배경으로 피어난 꽃그림이다.
여기에 터프한 하정우와의 커플 화보와 달리 다정하게 손을 잡고 팔짱을 낀 이연희와 탑의 모습이 풋풋한 꽃남 꽃녀의 데이트를 느끼게 한다.

탑과 이연희 커플에 맞설 커플이 있을까? 바로 이민호 윤아 커플.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장혁, 천정명을 대신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이민호 윤아를 선택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7월 말 화보 촬영을 시작해 F/W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기 위해 8월 초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휠라스포츠는 차승원을 K2는 현빈 대신 원빈을 블랙야크는 조인성, 코오롱스포츠는 이승기, 밀레는 엄태웅이 아웃도어 훈남 모델로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한편, 아웃도어 제품의 광고는 작년 대비 올해 100% 증가했으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