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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근황, 정말 놀라웠던 사실은 '과학교과서' 등장...이색 경력들 살펴보니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정다연 근황 공개.

정다연 근황 공개.



40대 몸짱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정다연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정다연이 그동안 해왔던 이색 경력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다연의 근황이 소개된 건 2004년 이후 매스컴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후 한두번이 아니다. 정다연은 그때 이후 잊혀질 만 하면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히 아줌마 몸짱은 나다'라는 위용을 과시해왔다.

정다연의 근황이 소개될 때마다 공개되는 그녀의 이색 경력도 매번 화제를 모은다. 정다연은 근황보다는 과거 경력이 더 눈길을 끄는 유명인 중 한명이다.

정다연의 근황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그녀의 과거 경력 중 가장 주목받는 건 바로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등장한 사실이다.

2006년 차세대과학교과서 연구개발위원회는 정다연의 근황 모습을 물질대사를 다룬 교과서 11단원 478~479쪽에 운동 다이어트에 성공한 예로 소개했다.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과학기술부와 한국 과학문화재단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생활 주변의 과학 소재로 구성한 신개념 교과서였다.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이 단원에서 몸에 섭취된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하고 운동을 하면 이 지방이 연소하는 물질대사의 과정을 설명하며 정다연의 과거모습과 근황을 게재했다.

차세대 과학교과서 연구개발위원장을 맡은 당시 서울 월계고 현종오 교사는 " 학생들이 물질대사의 원리를 잘 알면 다이어트를 위해 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살을 뺀 정다연 씨가 적당해 (근황을) 교과서에 실었다"고 말했다.

정다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또다른 이색 경력들도 하나하나 소개되고 있다.

2004년에는 광양에서 진행된 그녀의 다이어트 특강에 10,000명이상이 참여하기도 하였다. 같은해 1월에는 일본 NHK에서 정다연에 대한 특집방송을 생중계로 전세계에 방영했다.

2005년에는 국회에서 대한민국 짱으로 선정되어 국회에서 연설까지 했다. 2006년에는 SBS TV 를 통해 방영된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초고도비만 탈출기' 를 진행하며 125kg의 여성을 74kg으로 105kg의 여성은 55kg으로 감량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정다연의 근황은 그때그때 화제를 모으고 다녔다.

정다연은 대한민국의 여성들을 경악하게 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휘트니스 지도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녀가 운영하는 싸이월드의 클럽은 회원수가 90,000명에 육박한다.

정다연은 한류 다이어트 의 선구자로도 유명하다. 2007년도에 일본에서 발간된 그녀의 저서 몸짱 다이어트는 일본 전체 서적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의 저자가 세계 1위의 출판대국 일본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이다. 또한, 2009년도에는 그녀가 고안한 피규어로빅스 DVD를 출시하여 일본 다이어트 DVD 분야 판매 순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해 발간한 '몸짱다이어트 프리미엄'은 일본의 아마존, 라쿠텐, 7&Y에서 모두 전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정다연 근황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리며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을 개발하는 휘트니스 프로그램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JETA(Jung Dayeon's Exercise Trainers Association)을 운영하고 있으며 JETA를 통해 양성된 트레이너는 2010년 6월까지 200여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