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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으로 쓰이는 맥북 프로 13인치보다 뛰어난 성능의 아이폰X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텐)이 공개됐다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텐)이 공개됐다ⓒ출처 : 애플코리아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은 ‘노트북을 넘어서는’ 성능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Next Web은 12일(미국시각) 아이폰X의 벤치마크 점수가 맥북 프로 속도와 대등하고 갤럭시 S8을 크게 제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긱벤치(Geekbench) 사이트에 올라온 ‘iphone 10,5’의 싱글코어 점수는 4061이었고 멀티코어 점수는 9959다. 반면 2017년 중반 13인치 맥북 프로는 싱글코어 점수가 4036이고 멀티코어 점수는 8869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3558과 9133이었고, 2017 맥북 에어는 3126과 5935였다.

아이폰X의 벤치마크 점수(빨간 테두리)가 맥북프로 13인치보다 더 높게 나왔다.
아이폰X의 벤치마크 점수(빨간 테두리)가 맥북프로 13인치보다 더 높게 나왔다.ⓒThe Next Web

아이폰X의 수치가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13인치를 넘어선 것이다. 비교된 아이패드와 맥북에어, 맥북프로 13인치는 업무용으로도 제안되는 기기들이다. 이들 PC모델 즉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컴퓨터’ 보다 ‘스마트폰’ 모델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반면 삼성 갤럭시 S8은 싱글코어와 멀티모어가 각각 2024와 6279로 아이폰X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벤치마크 점수란 PC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연산성능을 수치화한 것으로 전자기기의 성능 비교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홍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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