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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석권...“인센티브 3억4천여만원 확보”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올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결과 11개 전 분야에서 수상, 총 3억4천19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올해 평가는 ▲ 일자리 ▲ 복지 ▲ 환경 ▲ 교통 ▲ 여성·보육 등 11개 분야에서 실시됐다. 특히 복지 분야는 10년 연속 수상이며, 일자리는 9년, 여성 및 보육 분야에서는 8년 연속 수상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 ▲주민 개방형 특화 경로당 44개소 운영 ▲대림1동 및 신길5동 데이케어센터 설치 ▲푸드마켓‧뱅크, 희망온돌 사업 등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체감형 복지 증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애썼던 직원들의 노고가 전 분야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결과를 발판삼아 모든 구민이 행복한 ‘탁트인 영등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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