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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일본은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영화 ‘우키시마호’ 9월 개봉
영화 ‘우키시마호’ 9월 개봉
영화 ‘우키시마호’ 9월 개봉ⓒ메이플러스 제공

1945년 8월 22일, 전쟁에서 패배한 일본은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을 부산항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 하에 제1호 귀국선 ‘우키시마호’에 조선인 만여명을 태운다. 하지만 부산항에 도착했어야 할 우키시마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수면 아래로 침몰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올리며 고향으로 돌아오던 8000여명의 조선인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것이,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이다. 일제가 저지른 이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진실을 규명한 영화 ‘우키시마호’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우키시마호’의 티저 포스터에는 가장 먼저 ‘독도는 일본 땅이다, 위안부는 보상했다, 강제징용은 없었다, 생체실험은 증거가 없다, 그리고 우키시마호는 사고였다!’라는 오랜 시간 반복 되어왔던 일본의 주장들이 나열됐다. 특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른 주장들과 달리 우키시미호와 관련한 주장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사건이다.

영화 ‘우키시마호’ 9월 개봉
영화 ‘우키시마호’ 9월 개봉ⓒ메아플러스

한편, 절대로 진실을 밝히려는 생각이 없어 보이는 듯 비열한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의 표정은, 현재 무역 보복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과 반일 감정이 일고 있는 한국의 관계와 맞물리며 보는 이들에게 더욱 큰 분노를 자아낸다.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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