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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 100인 초청해 ‘양성평등 정책’ 의견 나눠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뉴시스

대전시가 대전시 시민 100인을 초대해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시는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100인 원탁회의와 관련해 “올해를 민선7기 새로운 성인지 정책의 원년으로 표방한 대전시가 청년과 남성을 포함한 세대별 소통과 공감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로 일상에서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원탁회의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남성과 여성, 10대 청소년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했다.

원탁회의는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대전세종연구원 주혜진 박사의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10개 조별 참여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허태정 대전시장과 참여자들의 정책토론도 벌어졌다.

주 박사는 연구발표를 통해 온라인상 ‘대전’, ‘여성’과 연결된 단어로 본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여성친화도시 15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전 도시생활의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대전시 성인지 정책을 살펴보며, 여성과 남성이 함께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 토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토의를 통해 정리된 정책과 제안에 대해 허 시장과 토론을 벌였다.

허 시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시민이 참여해 소소한 것부터 변화시킬 수 있는 체감형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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