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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게스트 공개… 국내외 감독 및 배우 참석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평창남북평화영화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오는 16일 개막식에 참가하는 게스트를 공개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감독 및 배우, 그리고 영화제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한다.

임권택 감독, 이두용 감독, 넬슨 신 감독, 이장호 감독, 변영주 감독, 임순례 감독, 배종 감독, 추상미 감독이 참여한다. 개막작 ‘새’의 제작자 이봉우 대표와 북한 VR 감독 아란 판, 경쟁심사위원 안스가 포크트, 봄내필름의 김대환, 장우진 감독이 초청 인사를 한다.

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홍형숙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 국장,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유시춘 EBS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조진웅과 최희서도 참석한다. 이외에도 안성기, 김중기, 박성웅, 고보결, 장현성, ‘기생충’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박명훈, 연극배우 김성녀, 남지현, 민도희, 연극연출가 손진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서 비롯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은 이번 영화제는 평화, 공존, 번영을 주제로 한 총 33개국 8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라는 슬로건 아래 분단,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 이슈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화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허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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